버뮤다 삼각지대에 얽힌 다섯가지 수수께끼

뫼비우스의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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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 11:36

 

버뮤다 삼각지대 마의 해역! 다섯 가지 수수께끼

 


버뮤다 삼각지대을 아시나요? 버뮤다 삼각지대는 플로리다 반도의 끝부분과 대서양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버뮤다 제도를 연결하고 있는 삼각형의 해역을 버뮤다 삼각지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나 배 그리고 그 승무원들이 사라져 버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 버뮤다 삼각지대 마의 해역에서의 다섯 가지 수수께끼를 이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마의 해역! 다섯 가지 수수께끼


버뮤다 삼각지대는 일명 마의 해역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고등학교의 일부 영어 교과서에도 세계 미스터리의 하나로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이 마의 해역에서는 배와 비행기가 소멸하는 지대로서 사람들의 두려움과 미스테리로 구전되어 왔습니다. 또한 이상하게도 잔해 같은 것은 한 번도 없고, 역버뮤다로 인해 반대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버뮤다 삼각지대 해역은 알아볼수록 이상한 일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되면서 유력한 설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20~25년마다 바뀌는 지구의 자기장의 영향이라는 설이고, 두 번째는 버뮤다 심해해저의 메탄하이드레이트 층의 붕괴로 인한 거대한 거품발생이 원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실험과 실험을 뒷받침하는 가설로 인해 후자의 설이 과학적으로 대부분 설명이 되는 부분이 있어 원인으로 유력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버뮤다 삼각지대는 여전히 미스테리한 장소로 남아있습니다. 

 

죽은 인간이 버뮤다 삼각지대마의 해역에서 귀환!


먼저 소개드릴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난 수수께끼입니다만, 1990년 2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버뮤다 섬 앞바다에서 어업을 하던 어부가 문득 물 위로 눈을 돌렸더니 하얀 천으로 된 큰 자루가 자기 배를 향해 흘러 왔다고 합니다. 그것을 어부들이 배에 올려서 열어보니 그 안에서 사람이 나왔대요. 처음 시체로 여겨지던 그 사람은 갑자기 "여기가 어디냐?"고 어부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놀라는 어부들에게 그 인간은 미셀 가얀이라고 자칭했다고 해요. 프랑스에서 버뮤다 지방으로 이주해온것 같은데 자기는 죽었을텐데, 라고 말해서 더욱 놀라웠다고 합니다.

 

나중에 버뮤다에 있는 병원의 진료기록카드를 조사했더니 미셸 가얀이라는 인물은 분명히 존재했고 사망했다는 겁니다. 사망할 때의 나이도 알고 있어 63세라고 했고, 1926년 사망했다고 합니다. 실제 이야기에서 심장마비 후 살아난 사람이 있듯이 그런 사례는 있는데, 만약 확실하다면 미셸 가얀은 1926년에서 1990년 사이에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 됩니다. 약간 등골이 오싹해지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의 전설이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순간이동!?


다음으로 소개드릴 것은 1970년에 일어난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미국 마이애미 공항까지 순간 이동했다는 수수께끼입니다.

 

브루스 거넌이라는 젊은 조종사가 경비행기를 몰고 버뮤다 해역을 날고 있을 때, 이상한 구름 속으로 갑자기 돌진했답니다. 방향도 모르고, 그래도 곧장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빠져나오려 했고, 무사히 그 구름 속을 빠져나오니 그곳엔 낯익은 경치가 펼쳐져 있었다고 합니다. 브루스 개넌은 어쨌든 착륙을 하려고 마이애미 공항에 컨택을 하고 착륙했습니다.

 

그리고 안정된 후 시간을 보니 최단 비행거리로 생각했던 시간보다 30분이나 빨리 도착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숏컷할 방법이 없는 경로로 30분 빠른 도착. 이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기묘한 사건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안에는 환상의 대륙이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해저에는 환상의 대륙이라고 불리는 「아트란티스」가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말해지고 있는 수수께끼입니다.

 

에드가 케이시라고 하는 예언자에 의해서, 버뮤다 삼각지대내인 바하마제도 비미니섬 근처에서, 「아트란티스」에 관한 것이 발굴된다고 예언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이 인물은 1945년에 사망하게 되는데, 실제로 바하마의 섬에서 벽과 같은 석재나, 아치형 모양의 돌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여기에는 틀림없이 '아틀란티스'가 있었다고 믿으며, 오늘날까지 버뮤다 삼각지대과 아틀란티스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해역에 존재했을 것이다 「아트란티스」는 뛰어난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그 가라앉은 「아트란티스」의 유물이, 항공기의 이변이나 선박의 소실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웜홀로 변하는 버뮤다 삼각지대!


다음으로 소개드릴 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이 실은 웜홀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입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선박과 항공기, 그리고 사람이 사라져 흔적을 찾기 힘든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사실 다른 공간으로 통하는 웜홀이 존재했고 그곳으로 선박과 비행기, 그리고 사람이 빨려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하마제도 바닷속에는 200여m 깊이의 해저동굴이 있는데 이것이 입구로 되어 있어서 버뮤다삼각지대에서 어딘가로 연결돼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저에는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고, 버뮤다 삼각지대의 해저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매우 신비한 장소이기 때문에, 전모가 밝혀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 외계인이 습격!?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에 외계인이 왔다는 수수께끼입니다.

 

그건 1990년에 영국 신문에 난 사건으로 버뮤다 삼각대에 SOS 신호를 보내면서 추락한 물체가 있었다고 하는데, 수색대가 발견했는데 키가 1.5m 정도 되는 사람으로 보이는 생명체가 두 명 있었고, 한 명은 다 죽어 가는 목숨에서 "도움을 주었다"라고 수색대에 한마디 신음하며 곧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다른 한 명은 이미 늦었고, 그 두 명은 옆에 있던 금속과 유리의 중간 같은 소재로 된 돔 모양의 비행선 같은 것을 타고 있었던 것 같고, 큰 눈에는 검은 눈만 보이고 흰자위가 없어 머리가 크고 문어 같았답니다. 이후 버뮤다 삼각지대에 미 해군이 와서 그 시신을 수습해갔다고 전해집니다.

 

 

정리


이번에 소개해 드린 버뮤다 삼각지대 마의 해역! 다섯 가지 수수께끼입니다만, 모두 이상한 일이며, '이것'이라고 말할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그만큼 버뮤다 삼각지대는 신비롭고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흥미로웠으면 하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전해져 온다는 것은 우리는 이미 진실을 알고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과학적인 발달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밝혀지고 있어 현재는 원인을 찾아가고 있지만 그 해결의 연구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인간은 자연에 대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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